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형제 명칭 (문단 편집) === 응용 === 사숙조(師叔祖)나 사백조(師伯祖)와 같은 명칭처럼 적당히 응용해서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 '''대사부(大師父), 태사부(太師父)''' 사부의 사부가 되는 인물. 사조와는 성격이 약간 다르다. 보통 작은 문파에서는 사부가 1인이나 소수지만, 큰 문파의 경우 특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신이 막 입문해서 배정된 사부도 해당 문파의 제자 중 한 명이므로 당연히 사부의 사부가 있으며 그 수도 많다. 이런 경우에는 대사부라고 부르지만 보통은 문파의 직책으로 부르는 경향이 많은데, 대사부에 해당되는 인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이런 인물 중 문파를 대표하거나 그에 준한 인물은 태사부란 명칭을 붙이기도 한다. * '''O대제자(O代弟子)''' [[제자]]가 많을 경우에 입문 시기와 실력 등을 따져서 붙이는 명칭. 항렬이라 보면 무방하다. O에는 보통 숫자를 넣는다. 그 중에서도 1대 제자는 장문인의 제자 항렬을 뜻하고 2대 제자는 그 다음 항렬인 식으로 내려간다. 큰 문파의 경우 앞서 설명한 대사부처럼 스승이 난립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 스승을 장문인이나 그 이상의 지위를 가진 사람으로 한정하고, 나머지는 다 제자로 호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제자간의 구별이 필요해지므로 이런 구분법을 만든 것이다. 이럴 경우에는 막 입문한 사람을 이미 있는 제자들이 교육하더라도 그들이 스승 취급을 받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조교]]로 보는 것이며, 매우 중요한 가르침의 경우에는 날을 잡아서 장문인들이 제자들을 다 모아놓고 가르치는 것으로 정하는 경우가 많다. * '''대제자(大弟子)''' 제자 중에서 가장 위치가 높은 제자를 말한다. 대사형과 비슷하지만 약간 뜻이 다르다. 보통 대제자는 제자 중에서 향후 문파를 이끌 장문인이 되거나 그에 준한 위치까지 올라가기로 결정된 제자를 뜻하며 당연하게도 실력과 인망 모두 최고점을 받은 사람이 선정된다. 따라서 차기 장문인 정도의 위치라고 보면 된다. 위상에 걸맞게 다른 제자들을 직접 가르치며 어느 정도의 명령권도 가지는 등 사실상 선임조교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 '''속가제자(俗家弟子)''' 문파의 본산이 아닌 다른 곳에 자리를 잡고 해당 문파의 무공을 수련하는 사람을 모두 통칭하는 말이다. 원래는 문파 특성상 무공을 익히려면 반드시 '''출가'''해야 하는 소림사나 아미파 등의 문파에서 사용하던 단어지만 요즘에는 [[구파일방]]쯤 되면 반드시 속가제자가 있거나 하는 식으로 클리세화된 명칭이다. 보통 문파의 역사가 오래되었으며 번영한 기간이 길수록 문파의 본산에서 교육을 받고 독립하여 타 지역에서 무술도장 등을 열고 따로 제자를 받는 일이 흔한데, 이런 경로를 통해 문파에 입문하거나 현지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모두 지칭하는 것이 바로 속가제자다. 속가제자의 경우 위상이나 권한이 문파마다 다른데 보통 문파의 본산을 이어받을 수 없으며, 문파의 무공 중 절정무공을 전수받지 못하는 등의 제약조건이 붙고, 문파 본산의 직계제자보다 등급이 낮아지는 등의 차별 대우가 존재하지만 거주하는 지역에서 해당 문파의 대표임을 인정받으며 중요 안건이 있으면 참석할 수 있는 등의 권한도 주어지고 문파의 위상을 측정하는 지표가 되므로 함부로 홀대하지 못하는 설정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